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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현재와 과거, 경남의 문화와 전설...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애착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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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극단 이루마가 관리 운영하고 있는 신어아트센터에서 연극, 이것도 음악극이구나. 이정유 대표 음악극에 재미들었어. ㅋㅋ. <서툰 로맨스>를 무대에 올린다. 경남연극제에 올렸던 <당신이 좋아> 작품 좋더마는 그걸로 장기공연해도 먹히겠던데... 여튼. 보도자료를 보내와 블로그에 게재한다.

 

제 목 : 음악극 서툰로맨스

공연일자 : 2023411() ~16()

공연시간 : ~금요일 저녁 730, ,일요일 오후 3

공연장소 : 김해 신어아트센터

티켓가격 : 균일석 10,000(사전예매 30% 할인)

입장연령 : 8세 이상

장 소 : 김해시 활천로 255번길 61-25 신어아트센터 2층 소극장

문 의 : 055)322-9004

 

서툰 사람들의 서툰 사랑 이야기 “서툰 로맨스”

경남 김해시 신어아트센터에서 411일부터 16일까지 음악극 서툰 로맨스공연이 올려 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신어아트센터 기획제작 음악극이다.

 

서툰 로맨스는 서툰 사람들의 서툰 사랑 이야기를 다룬 세미뮤지컬이다.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친구들이 만나 우정을 키우고 서로의 사랑을 응원해주며 우정을 이어나간다. 음악극인 만큼 노래를 통해 상황을 전달하거나 작품의 분위기를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서툰 로맨스는 등장인물들의 인생을 파스텔 톤으로 표현을 한다.

이 공연을 보는 관객들의 인생을 다시금 빛나던 때로 돌려줄 수 있게 만드는 작품이 되었으면 하는 연출의 의도가 확실하게 나타난 작품이다

 

음악극 서툰 로맨스411~ 14일 오후 730, 15, 16일 오후 3시에 관객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전 석 균일 10,000원이며 사전예매 시 3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8세 이상이 관람하기를 권장한다. 문의 및 예매는 055)322-9004로 확인 할 수 있다.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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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이 보내온 보도자료. 

이 블로그 문화예술 분야 보도자료라도 부지런히 공유해서 지역민이 더욱 문화정보를 많이 접하게 해서 지역 문화가 활성화하게 작은 역할이라도 할 수 있게 해야겠다.

 

우수작품 선사, 다양한 교류 통해 경남 문화예술 교두보 역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은 3·15아트센터가 개관 15주년인 올 해, 특별하고 풍성한 기획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3·15아트센터는 15주년 기념 특별기획사업과 축제, 공연제작과 정기기획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기획 프로그램과 국·도비 공모사업 및 공동제작을 통한 국내 권역 및 유관기관 간 활발한 협업을 통해 경남 문화예술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할 계획이다. 


▲개관 15주년 기념 시즌기획 
 3·15아트센터 2023년도의 첫 공연은 4월 18일에 개최된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가곡의 성지이자 예향이 바로 경남 창원으로, 우수한 음악가를 다수 배출한 고장이기도 하다. 3·15아트센터 개관 15주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아트센터 첫 무대를 여는 의미로 경남지역을 대표하는 작곡가 4인(조두남·이수인·김봉천·황덕식)을 조명하는 가곡무대 『가곡의 별들』을 선사한다. 세계적인 오페라 스타 바리톤 고성현과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강혜정을 비롯 국내 우수 성악가들과 본 무대를 위해 결성된 40인조 편성 CM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가곡무대의 완성도를 더한다. 이어 5월 가정의 달 기획공연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림책콘서트 『가슴이 콩닥콩닥』 이 5월 5일에, 국립발레단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해적』이 5월 31일에 개최된다. 하반기 가을시즌을 겨냥한 야외 음악 페스티벌도 추진된다. 오는 9월 「창원 블루베이 뮤직 페스티벌」 개최를 통해 마산 해양신도시 특설무대를 활용하여 ‘마산만 푸른바다’ 도시 이미지를 알리고 도시 이미지와 걸맞는 대중음악 계에서 활약하는 국내 우수 뮤지션들을 초청하여 청년세대와 가족단위 관객 수요를 겨냥할 예정이다.   

천하제일탈공작소 탈춤극 『오셀로와 이아고』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기획 
 3·15아트센터는 개관 15주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특별기획 「개관 15주년 컬렉션 시리즈」를 통해 국내와 해외에서 활약한 우수 공연예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사업인 ‘2023 공연예술 유통협력사업’ 선정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연극(공연배달서비스 간다 『그때도 오늘』)과 다원예술(극단 코끼리들이웃는다 『물 질』), 전통(천하제일탈공작소 탈춤극 『오셀로와 이아고』), 무용(안은미컴퍼니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뮤지컬(극단 죽도록달린다 『왕세자 실종사건』) 까지 장르별 국내 순회공연 다섯 건 유치를 확정하였다. 공연개최가 끝이 아니다. 각 공연 단체가 창원지역 내 다문화가정·청년·노인 등 다양한 시민을 대상으로 안무와 연기, 공연기획, 문화다양성 등 워크숍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밀접한 소통을 이어갈 전망이다. 
  

스타 소리꾼 ‘이자람’


▲개관 15주년 기념 정기기획 
 3·15아트센터 브랜드 공연인 수요콘서트는 개관 15주년을 맞이하여 『SUPER! 수요콘서트(이하 수수콘)』로 규모를 업그레이드하여 더욱 풍성한 공연을 선보인다. 상반기 수수콘은 4,6,8월 격월로 개최될 예정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 소리꾼 ‘이자람’의 판소리 갈라 콘서트를 시작으로 6월 무대에는 드라마 OST와 음원강자인 가수 ‘선우정아’와 ‘치즈’가, 8월 무대에는 ‘범 내려온다’로 국내외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선 팝 밴드 ‘이날치’와 인디밴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의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2019년부터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찾아가는 아트레인』이 올해도 계속된다. 공연장에서 거리가 먼 문화 사각지대 방문음악회를 개최하여 아동·청소년들의 문화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 우수예술단체와의 협업을 도모할 계획이다.

▲공동제작 & 예술교류 프로젝트
 3·15아트센터는 개관 15주년의 의미를 더하여 창원지역 내 다채로운 공동체는 물론, 타 권역 유관기관 과의 공동제작 및 예술 교류 사업 등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경남지역의 문화예술 교류의 중심축 역할에 앞장설 전망이다. 
 먼저, 3·15아트센터의 브랜드 기획·제작 프로젝트 「창수를 찾아서」가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공모사업인 2023 시·도 문화예술 기획지원 사업 지원 신청을 통해 도·시비 보조금 유치를 계획하는 한 편, ‘뮤지컬 창수책방’을 비롯하여 마산 창동을 주제로 문학·전시·공연 통합 사업을 추진, 경남대학교와 창동예술촌, 산호도서관 등 민·관·학 컨소시엄을 통해 지역 내 예술인·청년 등 다양한 구성원들과의 협업을 도모하고 마산 창동 특화 콘텐츠 제작 및 활성화에 힘 쓸 예정이다. 


 또한, 국내 문예회관(창원문화재단, 용인문화재단, 광주문화예술회관) 공동제작 사업의 일환으로 미디어아트 뮤지컬 「파랑새」 제작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단위 등 미래 잠재고객 개발을 목표로 한 어린이 콘텐츠 제작사업에 주력한다. 명작 고전동화 ‘파랑새’ 원작을 기반으로 한 어린이 뮤지컬로, 2023 방방곡곡 문예회관 공동제작·배급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보조금액을 포함한 총 제작규모 3억원으로 제작된다. 

 창원문화재단 관계자는 “3·15아트센터가 개관 15주년을 맞이하여 ‘교류’와 ‘로컬’을 주제로 다채로운 기획 사업을 준비했다. 창원 시민들은 물론 예술인들도 자주 아트센터를 찾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라고 밝혔다.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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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블랙홀이다시피 다른 블로그 팽개치고 이 블로그에 글을 모았다. 무슨 책에 관한 기사를, 물론 내가 쓴 기사지, 공유했을 때 하루 2만 명까지 접속한 걸 보았기 때문에 오랫동안 미련이 있었다. 

 

블로그 글쓰기는 티스토리보다 네이버가 훨씬 편하다. 노출은 둘 다 비슷한 느낌. 구글에서 검색하면 티스토리가 더 잘 드러나는 것 같고,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당연히 네이버였다. 지금은 좀 다르다. 네이버가 전과 달리 블로그 기사가 검색에 잘 걸리게 유도하지 않는다.

 

어쨌든 블로그 두 개를 운영하려니 벅찼다. 어떤 경우엔 글의 성격이 네이버인지 티스토리인지 헷갈릴 때도 있고... 해서 네이버로 몰았다. 그렇다고 티스토리에 있는 1000개가 넘는 글을 모두 네이버에 옮기기도 힘들어 그대로 방치만 해두었다. 

 

그런데 한 번씩 이 블로그에 드러오면 안쓰러운 생각이 먼저 든다. 말라꼬 만들어 가지고. 이 블로그를 만든 것은 회사에서 당시 100인닷컴을 운영할 때였는데, 네이버보다는 티스토리에 얹어 하면 좋겠다는 생각, 그리고 뭔가 회사에서 쓰는 기사나 보도된 것을 싣는 쪽으로 성격을 부여하니 기존에 쓰던 네이버의 블로그는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여하.

 

보도자료 중심으로라도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게 좋겠다. 돈이 생기고 그런건 전혀 아니지만.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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