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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현재와 과거, 경남의 문화와 전설...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애착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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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쪽은 아무래도 아는 이가 별로 없다.

보도자료를 받은 게 있는데 어제 공연했다. 부산에 일정이 있어서 가보진 못했다.

하지만 기록 삼아 팸플릿을 남겨둔다.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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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프로젝트 창수를 찾아서 
“창수를 찾아서, 올해도 풍성한 결실 맺는다”
11월 첫주, 도서 및 전시, 뮤지컬 ‘창수책방’으로 만난다 


(재)창원문화재단(대표 조영파)은 다가오는 11월 2023년도 프로젝트 ‘창수를 찾아서’의 결실을 내놓는다. 프로젝트 ‘창수를 찾아서’는 마산 창동거리와 창동을 대표하는 시인 이선관의 작품 세계를 재조명하고, 잊고 있던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콘텐츠화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경남대학교, 꿈꾸는산호작은도서관, 창동예술촌이 협력해 책, 전시, 뮤지컬을 제작하는 재단의 기획사업이다.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하는 ‘2023 문화예술 기획지원’ 보조금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면서 경남도와 창원시의 지원을 통해 제작과 추진에 탄력이 붙었다. 전년도에는 어르신의 시선으로 창동의 기억을 반추하는 도서 ‘내가 찾은 창동 그리고 이선관 시인’과 시민과 청년참여 커뮤니티 아트 전시회인 ‘창수를 찾습니다’, 뮤지컬 ‘창수책방’이 개최되어 전시 7,270명, 공연 2,730명이 관람하는 등 뜨거운 호평 속에 사업을 종료하였으며, 지역과 시민 등 다양한 공동체와의 협치를 인정받아 제2회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에서 지역문화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3년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보조금 공모사업 ‘문화예술 기획지원사업’ 2년연속 선정에 따라 도비 65백만원, 시비40백만원, 자체예산 37백만원으로 총 142백만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한 본 사업은 올해도 문학과 전시, 공연 제작을 위해 꿈꾸는산호작은도서관과 창동예술촌, 경남대학교와 컨소시엄을 체결하였으며 올해는 사업의 고도화를 목표로 지난 5월부터 추진 중에 있으며 다가오는 11월 결실을 맺는다. 전년도에 참여했던 다수의 지역시민과 평가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본 사업의 보완점을 검토하여 2023년도 프로젝트 창수를 찾아서를 한층 발전된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  


문학 프로그램의 경우, 전년도에는 중장년층 어르신들의 시선으로 창동의 옛 기억들을 기록화하는 것에 집중했다면 올해는 청년들의 시선으로 오늘의 창동의 터전과 삶을 기록하여 도서로 발간한다. 경남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간호학과, 국문학과 등 창원지역 청년 15명이 참여하여 지난 여름부터 가을의 문턱까지 문학클래스와 현장탐방, 취재 등을 활발히 진행했으며, ‘오늘날 창동을 살아사는 사람, 삶터’ 라는 주제의 도서로 만나볼 수 있다. 


전시 프로그램은 창동예술촌에서 협력하여 추진중이다. 전년도에는 창동예술촌 입주작가와 시민, 청년들이 참여하여 커뮤니티 아트 전시를 통해 창동과 이선관 시인의 다채로운 면들을 시각화했다면 올해는 도시 속 청년들의 다양한 자화상들을 옴니버스 형태의 영상콘텐츠로 제작하여 디지털미디어전시인 ‘창수외전’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첫 주부터 창동예술촌 창동아트센터에서 한달 동안 만나볼 수 있다. 

 

창작뮤지컬 ‘창수책방’ 오는 11월 2일(목)~5일(일)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8회차를 예정하고 있다. 올해 가장 큰 변화는 전문배우들의 참여이다. 서울과 부산, 경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배우들이 주역으로 참여하며, 경남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를 졸업한 신예 배우들을 비롯하여 재학생 조역 배우들과 함께 협업하여 무대에 오른다.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며, 일부 노쇼(No-show) 방지를 위해 1인 2매로 한정하여 예매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055-719-7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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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진주사랑한국작곡가회

진주8경에 핀 노래 꽃

진주사랑한국작곡가회에서 오는 114() 오후 5시 경상국립대학교 예술관 콘서트홀, 118() 오후7시 진주 영성아트홀에서 양일간에 걸처 진주 8경에 핀 노래 꽃이라는 주제로 창작 가곡의 무대를 마련한다.

매년 3회 이상 신작가곡을 발표하는 진주사랑한국작곡가회의 이번 공연은 진주시의 명소 진주8의 내용을 담은 시에 영남을 대표하는 작곡가들이 곡조를 붙였다.

불리워지는 작품으로는 작곡가 김창재의 촉석루”(안정애 시), 작곡가 이종만의 비봉산 솔숲길”(박종현 시), 작곡가 정강석의 월아산 봄“(정삼희 시), 작곡가 김범기의 남강 대숲길“(박진욱 시), 작곡가 권은실의 봄날 남강“(황숙자 시) 작곡가 김영국의 꿈꾸는 금호 호수“(김정희 시), 작곡가 진규영의 강주 연못“(정삼희 시), 작곡가 오세일의 강주 연못2“(김정희 시), 작곡가 백주엽의 진양호 노을“(하재숙 시), 작곡가 박동자의 ~망진산아!“(김연종 시) 작곡가 전욱용의 촉석루“(정삼희), 작곡가 최유리의 남강 물빛 속에는“(김정희)이다.

연주자와 단체로는 테너 은형기, 소프라노 이윤지, 바리톤 신화수, 소프라노 김민정, 고은빛소리 하모닉 중창단, 진주챔버콰이어, 클래식앙상블케이(K)가 노래한다.

풍부한 역사와 문화 & 자연환경이 살아 숨쉬는 진주의 8경을 담은 창작가곡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두 눈이 아닌 두 귀로 담아가는 공연이 되리라 본다.

 

진주 8경은 1경 촉석루, 2경 남강의암, 3경 뒤벼리, 4경 새벼리, 5경 망진산 봉수대, 6경 비봉산의 봄, 7경 월아산 해돋이, 8경 진양호 노을이다.

문의처 : 010-5522-0779

지난 주 목요일 보내온 메일인데 이제야 열어본다.

회사 업무를 하지 않으니 신문보기 메일 확인하기는 자연히 게을러졌다.

그래도 한동안은 보도자료가 날아올 테고...

그럴 때마다 일단은 내 블로그에 올리고 담당 기자에게 전할 건 전하고...

해야 겠지.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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